인류 달 탐사 이야기 (上)

달 탐사의 시작

인류의 달 탐사 5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보겠습니다. 약 50년 전에 인류는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했습니다.

1969년 7월, 아폴로 11호의 버즈 알돌린이 두 번째로 달 보행을 하는 인류가 되었을 때, 그는 그 광경을 '장대한 황폐'라고 표현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 운명의 날로부터 거의 반세기가 지나고, 달과 우리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변화했고, 동시에 인류의 달 탐사라고 하는 불가능이라고 생각되는 위업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아폴로 11호의 우주 비행사들은 지구로 돌아가기 전에 달에 기념비를 두었습니다. 여기에는 “여기서 지구에서 온 첫 발자국을 남긴다 1969년 7월 우리는 인류의 평화를 위해 온 평화의 사자”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 세계에서 분쟁이 끊이지는 않지만, 우주 정거장에서는 국가와 말의 차이를 초월하여 인류가 협력할 수 있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달-착륙-사진

 

1959년 1월 2일: 루나 1호 발사

1959년 1월 2일, 1톤 반중량의 금속구가 지구에서 발사되어 달을 향해 이동했습니다. 그 이름은 우주 로켓이었지만 나중에 루나 1 호로 개명되었습니다. 소련의 루나 계획에 의해 우주로 보내진 최초의 우주선이었습니다. 이는 현재도 인류의 우주 탐험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주는 사건입니다.

루나 1호는 꿈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사람이 달에 발을 디딘 기대를 싣고 있었습니다. 사실, 모스크바 라디오는 가까운 장래에 달에 주둔하기 위해 소련 기지 설립 계획을 방송에서 발표했습니다. 발사 24시간 후 우주선은 125,000마일을 여행했습니다.

루나 1호는 궤도 제어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결국 달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발사 후 약 34시간 후에 달 표면을 지나 비행하여 지표에서 4,000마일 이하의 거리에 도달했습니다. 28시간 후 지상 관제는 우주선과 접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궤도상에 남아 있습니다.

루나 1호는 달까지 도달할 수 없었지만 전세계 사람들에게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 후계자인 루나 2호 는 월면에 도달했고, 루나 3호는 유일한 자연 위성인 달의 '다크사이드' 최초의 사진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1966년 8월 10일: 루나 오비터 1호 발사

1966년 8월 15일 유니버설 뉴스 릴 은 “루나 오비터의 눈을 통해 곧 밤의 여왕의 비밀을 많이 알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아폴로 계획을 예상하여 5대의 루나 오비터가 달의 지도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루나 오비터 1호에는 캘리포니아로 돌아가기 전에 사진을 현상하고 스캔할 수 있는 Eastman-Kodak사의 시스템이 장비되어 있어 오비터는 달 표면의 518만 평방 킬로미터를 촬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