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주선7 우주비행사의 훈련 과정 우주비행사로서 우주공간으로 뛰어들기 위해서는 그 전에 매우 가혹한 훈련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주비행사로서 우주공간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항목에 걸친 엄격한 적성심사를 통과할 뿐만 아니라 우주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작업하기 위한 훈련을 적어도 2년간 쌓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주비행사의 약 75%가 우주비행으로 인한 신체증상에 시달리고 지구로의 귀환 후에도 대부분 다양한 증상의 후유증에 시달립니다. 따라서 우주 비행사의 훈련 프로그램이 가혹한 시련으로 가득찬 것도 이해가 됩니다. 우주 비행사들의 주요 훈련 과정을 소개합니다. 로켓 발사 훈련 올바른 훈련 없이는 정상적인 인간은 로켓 발사 시 강렬한 중력 가속도를 견딜 수 없어 실신해 버립니다. 우선 눈에의 혈류가 감소하여 색지각의 상실 상태.. 2022. 11. 27. 국제 우주 정거장(ISS)의 소개와 기능 인류 우주 개발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업적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국제 우주 정거장(ISS, International Space Staion)의 시작과 그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제 우주 정거장 국제 우주 정거장은 우주 환경을 이용하여 연구 및 실험을 수행하는 유인 우주 시설로써 ISS로도 불립니다. 미국, 러시아, 일본, 캐나다 및 ESA(유럽 우주 기관) 회원국의 11개국이 협력하여 개발·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ISS는 약 400킬로미터의 지구 주회 궤도를 초속 약 7.7킬로미터(시속 약 2만 7700킬로미터), 궤도 경사각 약 51.6도로 지구를 약 90분에 1바퀴 돌고, 하루에 16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ISS 내부는 지상과 같은 1기압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중력은 지상의 100만분의 1.. 2022. 11. 25. 2030년 인류가 달에 거주할 수 있을까 ? NASA의 상급 간부가 영국 BBC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몇년 안에 다시 인류를 달에 보낼 뿐만 아니라, 거기에 사람을 살게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NASA 간부의 주요 발언 아르테미스 계획에 사용되는 오리온 우주선을 감독하는 하워드 후는 11월 20일 BBC의 로라 퀸스버그 프로그램에서 NASA가 2020년대 말까지 인류를 달에 살게 하고 싶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NASA 우주비행사들이 달 표면에 얼마나 오래 머물고 어떤 임무를 수행할지는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NASA의 무인탐사기 '아르테미스 1'의 발사는 수개월의 지연을 거쳐 16일에 실시되어 인류를 달로 옮기는 미래의 미션을 향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 2호는 2024년에 인류를 달의 궤도에.. 2022. 11. 24. NASA 신형 우주선 오리온 성공 스토리 NASA 우주선 오리온의 성공 아래 사진은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이 11월 18일에 공개한 신형 우주선 "Orion(오리온)" 의 사진입니다. NASA는 16일 발사되었던 오리온이 달 상공 130km 지점을 비행하며 50년 전 아폴로 계획 이후의 임무 중 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온 우주선 서비스 모듈(European Service Module)에 4개 장착된 태양전지 모듈 중 하나에 장착된 카메라를 사용하여 촬영되었습니다. 측면에 크게 그려진 "NASA"의 빨간 웜 로고가 눈길을 끕니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오리온 오리온 우주선은 NASA 주도의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스' 에서 우주 비행사가 달로 향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NASA는 「아르테미스 1」 미션에.. 2022. 11. 22. 우주식량의 현재와 미래 우주식이란, 지표로부터 400km 상공에 건설된 국제 우주 스테이션(ISS)에서 활동하는 우주 비행사용으로 제공되는 식품을 말합니다. 우주식의 조건 현재 우주인들이 먹고 있는 메뉴의 수는 300종류 정도에 달합니다. 물이나 뜨거운 물로 되돌려 먹는 스프와 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이나 통조림, 쇠고기 자키나 말린 과일 등 그대로 먹는 가공 식품 등이 반입되고 있습니다. 우주식으로 인정되는 조건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있습니다. 용기나 포장이 불타기 어려운 것, 상온에서 적어도 1년 반의 유통 기한이 있는 것,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한 위생성이 확보되고 있는 것, 흩어지지 않는 것, 냄새가 강하지 않은 것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은 모두 우주 정거장의 안전과 우주 비행사의 건강을 보호하기 .. 2022. 11. 20. 아르테미스 11월 16일 발사하다 아르테미스가 드디어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습니다. 아르테미스 발사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1월 16일,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스' 최초의 미션이 되는 '아르테미스 1' 발사를 예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2년 11월 14일부터 2일 후의 발사를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아르테미스 1 미션은, NASA가 개발한 신형 로켓 「SLS(스페이스 론치 시스템)」 및 신형 유인 우주선 「Orion(오리온)」 의 무인 비행 시험에 해당합니다. 오리온은 SLS 초호기로 발사되어 달 주변을 비행한 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최신 공지에 의하면, 아르테미스 1의 발사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케네디 우주 센터 39B 사점에서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2022년 11월 16일 1시 4분부터 2시간의 범위 안.. 2022. 11. 15. 인류 달 탐사 이야기 (下) 인류는 달 탐사를 위한 첫 번째 시도 이후에도 아폴로 8호 그리고 11호 발사 등을 통해 달에 직접적으로 착륙하려는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1968년 12월 21일: 아폴로 8호 발사 달 착륙은 시도하지 않았지만, 아폴로 8호 우주 비행사인 짐 로벨, 프랭크 보먼, 빌 앤더스는 지구에서 발사되어 3일 후에 그리고 70마일 이내에 들어가 달을 돌았다는 기록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우주 비행사들은 불면과 구토를 호소 하는 등 다양한 부작용에 시달렸는데, 간단한 운항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지구로 돌아갈 때까지 달 주위를 10회 돌아보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임무에서 앤더스는 유명한 지구 촬영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그것은 지구의 아름다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이.. 2022.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